맥북에어 M1 지금도 사도 될까? 할인정보
많은 분들의 고민입니다.
맥북을 사기로 결정했는데,
에어를 살까 프로를 살까...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M1 칩을 장착한 에어와 프로의
스펙 비교 포스팅!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가벼운 업무 위주로 하시고, 가볍고 얇은
노트북이 필요하시다면 맥북에어 M1가 어울려요.
반면 영상편집하실거고, 빵빵한 스피커,
터치바가 필요하다?
조금 무겁고 비싼 맥북 프로 추천합니다.
왜그런지는 이제부터 설명드릴게요.
● 색상
에어는 3가지 색상으로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구요.
프로에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경우 둘 다
13.3인치로 출시되었어요.
IPS LED 패널로, LG 그램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플에선 이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칭하는데요. 색감구현이 확실히 좋아요.
● 색감이 너무 좋아
애플은 무엇보다 색감이 깡패거든요.
둘 다 같은 패널이라 위 사진과
같은 색감이 나타납니다.
해상도는 2560 * 1600으로
가격대비 충분히 좋구요.
유일한 차이는 밝기인데,
400 니트와 500니트로
큰 차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 CPU는 같으나 GPU에서 차이남
CPU는 두 모델 다 M1칩이
사용되었는데요.
둘 다 8코어입니다. 여기서 성능 코어라고
용어가 새로 생겼는데요.
성능코어란 영상편집같은 빡센 일처리 전용 뇌라고 보면됨.
효율코어는 암산이나 인터넷 서칭같은 가벼운 업무 전용 뇌.
같은 M1칩이더라도 맥북에어 M1은
그래픽카드가 7코어와 8코어로 나뉘어요.
8코어가 더 좋습니다.
맥북 프로는 8코어 그래픽카드 단일입니다.
GPU 코어 수가 많을수록 영상편집에
적합하기 때문에 영상편집하실거면
맥북프로가 낫습니다.
● 메모리는 같다
메모리나 저장장치는 완전 똑같아요.
램 기본 8GB이구요.
돈 많이 내면 16GB로 업그레이드 가능해요.
영상편집하실거면 무조건 업그레이드 추천.
저장장치는 본인 사용패턴에 따라
고르시면 되는데, 512GB는 있어야
사용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확실히 가벼운 에어
무게는 확실히 맥북에어 M1은
1.29kg으로 가볍습니다.
맥북 프로? 1.4kg면 진짜
체감 많이 되거든요.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 두께
두께도 맥북에어 M1은 0.41cm~1.61cm인데요.
맥북의 경우 가운데에서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기때문에 이렇게 표기하더라구요.
맥북 프로는 오히려 1.56cm인데 ㅎㅎ
두껍지만 장점이 있어요. 튼튼합니다.
깔고 앉았을 때 안깨진다는 것!
● 배터리도 큰 차이 없어
배터리는 맥북에어가 최대 15시간에서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49.9Wh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구요.
맥북 프로는 최대 17시간에서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58.2Wh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했구요.
큰 차이는 없죠?
● 터치바에서 차이나는 키보드
키보드보면 맥북에어 M1의 경우
터치바가 없습니다.
대신 f1 ~ f12가 있구요.
맥북 프로는 터치바가 있어요.
그래서 앱 종류에 따라 밝기를
조절한다던지, 재생 스탑 버튼이
생긴다던지 AI가 맞춤형으로 버튼을 줍니다.
저의 경우 이 기능 별로 안쓰긴 함 ㅎㅎ
● 가격 매우 차이 크다
마지막으로 기본 가격 비교할게요.
맥북에어 M1은 GPU 7코어짜리가 129만원
8코어짜리가 163만원이구요.
맥북 프로는 GPU 8코어가 169만원입니다.
램이나 저장장치 업그레이드비용 똑같음.
기본모델에 한해서는 가성비 엄청 좋은데,
업그레이드할수록 가성비 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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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가장 큰 차이는 역시
GPU와 무게, 가격아닐까 싶습니다.
영상편집하실거면 무조건
맥북 프로 고르시고
램 16GB 업그레이드 하세요.
맥북에어 M1은 무조건 기본모델에 업그레이드
안하는거 추천합니다. 인터넷이나 영상
시청에 업그레이드 필요 없거든요.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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