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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얼리뷰

아이폰 13 자급제 지금 구매가 이득인 이유(가격 스펙 총정리)

안녕하세요 :) 애플 제품 중 1년 넘게 써도 질리지 않는 제품 후기를 가져왔어요. 
원래 쓰던 기종이 무게감이 너무 있어 손목이 아플 때쯤 아이폰 13 자급제가 나와서 바로 갈아탔는데요 ㅋㅋㅋ 
프로 맥스여서 기능은 참 좋았지만 크기가 넘 커서 한 손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용량이 넘 작아 항상 사진이나 앱 정리를 했어요 ㅜㅜ 
155만원으로 구입했지만 정말 저렴하게 다른 분께 떠나보내고,,,
가격적으로 보나 디자인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신상으로 바꿔버렸죠. 
첫인상은 카메라가 더욱 커져서 마치 버블티나 외계인 느낌이 나서 적응이 안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폰 13 자급제 가격이 그리 높이 나온게 아니라 12 보단 최신걸로 가는게 낫겠다 싶었구요. 
대신 단점으로는 미세한 카툭튀가 있어서 케이스가 없다면 파손되기 쉬웠으며 
바닥에 내려놓으면 덜그덕 덜그덕 거린다는 사실... 
그래서 항상 카메라가 보호되는 걸로 구입해서 끼고 있고 
혹시 모를 위험도 방지하기 위해서 필름까지 붙여놓았답니다. ㅎㅎ 
애플케어는 해본적 없지만 떨궈서 망가뜨린 적이 없으니 다행이에요. 
아이폰 13 자급제 부터 대각선으로 위치한 카메라가 돋보이는데요.
사기 전엔 왜 세로로 이쁘게 하다가 애매하게 바꾼건지 싶었어요. 
계속 쓰고 보니까 오히려 균형잡인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하핳 
프로를 쓰다가 일반으로 넘어오니 확실히 사진 퀄리티 차이는 크게 와닿더라고요... 
멀리 있는 것을 찍을 때 줌을 당길수록 깨지는 화질,,,, 읽을 수 없는 글자..
1년 동안 써보며 결론은 그냥 가까이 있는 것만 제대로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욥 

색상은 총 6가지로 나와있는데요!
블루, 핑크,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린, 레드 이렇게 됩니당 
제가 그동안 써봤던 컬러는 블랙과 스페이스그레이였는데요.
이번엔 좀 밝고 화사한 색으로 써보고 싶더라구요 >< 

아이폰 13 자급제 실물을 먼저 확인하고 수 많은 리뷰들을 본 후에 고심해서 결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 끌렸던것은 바로 핑크였는데요... 형광도 아니고 촌스러운 진함도 없는 딸기우유 한스푼 그 잡채 였기 때문이에요 +_+ 
동영상만 봐도 이쁨 그 자체였고 실제로 봤을 땐 헉 하고 놀랄 정도로 비주얼이 장난아니였어요.
하루종일 핑크만 생각나서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를 할까말까 망설일 정도였죠 ㅋㅋㅋ 
어떻게 이런 색을 뽑아내는 건가요 선택하기 힘들게 ㅠㅠ♥

제가 두 개의 폰을 썼다면 핑크 무조건 했을 거에요... 
무채색이며 깔끔하고 심플한게 오래 써도 쉽게 질리지 않고 
투명케이스만 껴도 간지 철철 나는 스타라이트에 마음이 더 기울여졌는데요. 
색상 하얀색은 어떤거든 이쁘더라구요. 
주변 지인들도 거의 화이트를 쓰고 있을만큼 인기도 많구요. 
몽글몽글 따듯한 솜사탕 같은 느낌으로 
2021년 10월부터 지금까지 365일 넘게 매일 쓰고 있지만 
질려서 다른 색으로 바꾸고 싶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상자박스에 있는걸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 
역시 생폰이 세상 예쁘네요 *_*♥
탁하지도 어둡지도 않으면서 말랑말랑 우유를 쏟아부은거 같은 색상이에요.
화이트도 저마다 조금씩 다른데 이건 저의 취향을 저격하는 소프트한 하얀색이였어요! 
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찍었는데요. 
이거 쓰고 나서부터 귀엽고 깜찍하고 예쁜것보다 투명 케이스만 고집하고 있어요 ><

측면은 고급스러운 실버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요. 
중앙 위쪽에는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왼쪽은 무음과 벨소리를 변경할 수 있으며 음량을 올리고 내리는 버튼이 있어요.
영화관에 가거나 도서관에서 바로 알림소리를 끄기 편해서 아주 유용해요.
아이폰 13 자급제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고요~ 
아랫면에는 라이트닝 커넥트와 마이크, 스피커가 달려있어 통화 시 굿굿! 

아이폰 13 자급제

구성품은 너무 간단해졌어요....
본체와 설명서, 케이블이 끝이에요 ㅋㅋㅋㅋ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라고 하니 뭐라고 할말이 없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용.. 
전원 어댑터나 이어폰은 필요시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답니다^^ 
아이폰 13 자급제 가격은 착해졌으니 그나마 나았어요.
아쉬워도 애플을 놓을 수 없는 이유는.... 예쁘잖아요.. ㅋㅋ 
업데이트도 꾸준히 돼서 종종 신상이 되는 느낌이에요. 

자급제란 무엇일까? 뜻!


폰을 산다고 하면 보통 대리점에 가잖아요. 
자급제는 우리가 스스로 폰을 살 수 있게 만든 제도인데요.  
장점이라고 하면 공기계를 구매하는 거니 약정기간 없구요. 
통신사와 요금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거에요.
원래 쓰던 유심이 있으면 따로 사지 않고 바꿔 끼우기만 하면 바로 쓸 수 있어요. 
침대에 누워서 손가락 몇 번 터치하니 며칠만에 우리집으로 배송이 오더라고요 :)♥
멀리까지 나가기 귀찮았는데 넘 편리했어요 ㅎㅎ 

 

자급제를 사면 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한 두푼 하는게 아니니까 초기 불량 테스트를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배송 오자마자 겉부터 확인을 했는데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어서 빠르게 교환을 해버렸어요. ㅎㅎ 
처리도 굉장히 빨라서 그 다음날 바로 받았답니다. 
사전예약 했던거라 스크래치 보고 아 언제 다시 받지 하고 속상했는데 총알배송이여서 만족했어요. 
새로 어플 깔고 하기 귀찮은데 마이그라데이션으로 데이터를 옮겨버리면 금방 끝나서 간편했어요. 
항상 누군가가 해줬었는데 처음이라 어려우면 어떡하나 싶었지만 
기계치인 제가 동영상 몇 개만 보고 뚝딱 해냈으니 여러분도 쉬울거라고 생각이 들어용 

크기 가로 71.5mm 세로 146.7mm 두께는 7.65mm 으로 
맥스보다 훨씬 미니미하다고 느껴졌어요. 
무게는 173g 이여서 여자가 한손으로 들고 쓰기 무리 없었구요. 
화면은 15.4cm 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적당했구요.
좀 더 작은 걸 원하면 미니로 가면 되는데 미니는 무게 140g 으로 거의 깃털 수준? 
근데 지인이 쓰면서 화면이 넘 작다는 단점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반이 나은것 같아요. 
자급제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제가 구입한 곳은 정/품만을 공급하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이거 꼭 체크하세욤 


공통사항 나와있는걸 살펴보면 True Tone 이고 HDR 디스플레이에요.
넓은 색영역 P3 이며 햅틱터치가 되고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이 되어 있답니다. 
또한 일반은 800니트 전체 최/대 밝기이고 HDR 은 1200 니트 부분 최/대 밝기라는 점.
사실 뭐가 좋고 무슨 기능이 있다고 해도 제가 쓰면서 불편한것만 없으면 되요 ㅋㅋㅋ

방수는 IEC 규격 60529하의 IP68 등급을 획득하여 최/대 수심 6m 최/대 30분이라고 하는데 
올해 워터파크 가서 아이폰 13 자급제를 방수팩에 넣고 잘 사용하였고 가끔 손에 물기가 뭍어도 크게 걱정이 안되었어요. 
칩은 A15 Bionic 칩이며 6콩 CPU, 4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라고 합니댱 
페이스아이디와 5G 지원이 되구요. 하지만 전 그냥 쓰던 LTE씁니당  

오래 쓰면서 느낀건 야간 모드가 꽤 괜찮다는 거에요.
확실히 실제보다 밝고 선명하게 나오더라구요. 
광곽도 되어서 넓게 찍고 싶을 때 유용했어요. 
자동 흔들림 보정도 유용해서 흔들려서 망친 사진이 거의 없답니당 
충전식리튬 이온 배터리인데 1년 넘게 쓰니 성능이 96% 정도로 내려왔네욤 
보조배터리 없어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중이에요. 
색상은 여전히 이쁘고 깔끔하고,, 선택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맥세이프 무선충전이 되서 착 붙여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거 개/꿀~ 
번거롭게 케이블 꼽고 빼지 않는 요즘이에요.
하도 많이 뽑고 꼽으면 나중엔 충전이 잘 안될 정도로 너덜너덜해지곤 했는데 그런 일이 이젠 없죠 ^0^ 
자석 어레이, 정렬 자석, 액세서리 식별용 NFC, 자력계가 있다는데 복잡해서 일단 이렇게 넘어가고~ 
센서는 마스크 써도 가능한 Face ID , 이 외에도 기압계며 가속도계, 근접 및 주변광 센서가 있답니다. 
아이폰 13 자급제 가격은 마지막쯤에 용량과 함께 기재해놓을게요! 

로고가 정가운데 뙇 있어서 포인트가 되면서 나 애플~ 하는 느낌 ㅋㅋ 
사과가 영롱하죠? 봐도 봐도 예쁜 디자인이에요.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새로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하얘서 어떤 코디와도 찰떡이고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 효/과를 줘버리는 녀석.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쟈 ㅎㅎㅎ 


6가지 컬러 중 스타라이트, 핑크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아이폰 13 자급제 가격은 각각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1,143,900원, 1,191,160원으로 
대체적으로 100만원 초반대라는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유동적으로 변하니 기다렸다가 젤 낮아졌을 때 사세요 ㅋㅋㅋ 
128기가를 경험해봤던 1인으로 굉장히 용량이 부족하다는걸 느껴서 
여러분은 적어도 256기가 이상으로 가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 사진을 많이 찍고 앱도 쓰느게 많다면 넉넉한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총정리를 하면 내돈내산으로 산 제품이면서
디자인, 컬러, 무게, 기능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오랜 기간 써봤지만 질리지 않아서 더 좋은 구매였던 거 같아요. 
맥세이프라 무선충전도 참 편리하고 화면도 들고 다니며 보기에 괜찮구요. 
고장만 안나면 계속 이 아이랑 함께할듯 싶어요 ㅋㅋㅋ 

본 포스팅은 저의 작고 소중하고
귀여운 월급으로 구매하였지만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